- Diary - Think273 오블완 03 면담 중 눈물남 이 나이에 이 연차에 너무 창피함 열심히 했고 성과도 있었는데 약한 부분을 거론하며 더 증명해보라고 하니 억울한 마음과 동시에 부족한 나의 능력 그만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처지가 슬퍼짐 2024. 11. 9. 오블완 02 12시 조금 전 퇴근 블라보며 야식 멋었더니 1시 됨 관심 채널은 부동산, 개신교, 회사 이틀 전까지만해도 죽음과 결혼, 자녀에 대한 생각을 했는데 몰아치는 평가 항목에 다 잊어버림 2024. 11. 8. 오블완 01 평가기간 오늘만 4명 면담 평균 1시간, 최장 3시간 점심 식사 못함 한명 울림 야근중 팀원 1차 평가 완료 목표 12시 전 퇴근 계획 개인 평가 내일 예정, 준비 못함 2024. 11. 7. 눈멍 정말이지, 이 집에서 맞이하는 눈 오는날은 감탄 연속 2024. 2. 23. 2023 결산 대표 키워드 : 입주, 중구, 교회 서브 키워드 : 손목닥터, 마음건강, 수영 을지탐방 약 154개 행사 약 32개 영화 드라마 약 10개 책 약 10권 전시 약 9개 / 엑설런트 - 연등제 - 정동야행 - 한양도성길 - 동궐도, 창덕궁 나무답사 - 동네친구2, 어반스케쳐스 - 서울시향, 모짜르트 피협 21번 외, 김선욱 - 일월카츠 - 스시 소우카이 - 올디스타코 / 베리굿 - 자전거 대행진 - 서울라이트 DDP 가을 - 서울시향, 음악으로 기억되는 영화 -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 그림그리기의 이유 - 탕탕평평 -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 박물관의 글쓰기 - 끼니야봉 - 버터힐키친 - 슬픔의 트라이앵글 - 노란문 2024. 1. 1. 눈 내리는 날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온 세상이 새하얗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니 그림이 절로 그리고 싶어져 펜을 손에 들었으나 눈 앞이 더 그림같아 그리던 손 멈추고 내리는 눈송이 따라 이리저리 시선을 흩날린다. 2023. 12. 30. 이전 1 2 3 4 5 6 7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