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책7

기호학으로 읽는 시각디자인 시각기호에 관한책. 기호학이론을 활용하여 시각이미지를 해석함. 시각기호에 관하여 말하는 만큼 시각을 활용해 설명하고있음. 시각적 측면에 맞춰 설명된 기호학이여서 조금더 흥미롭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었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1. 10.
20세기 시각 예술 / 에드워드 루시 스미스 건축, 사진, 회화, 조각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분야가 시간의 흐름에 맞춰 나열되어 있다. 예전에 슬쩍 본 작가명이 미술관 나드리에 더 큰 재미를 주는 요소임을 깨닳은 후 다시한번 휘릭휘릭. 워낙 책이 크고 두껍고 보여주는 분야도 다양해 깊이있게 파고들며 공부하기엔 힘들겠지만 그냥 현대미술의 전반적인 모습이 궁금해질때 넘겨보기 참 좋다. 아, 이 시대엔 이런일이 있었구나. 이런이런 작가들이 이시기에 활동했구나. 문뜩 현대미술이 궁금해졌을때, 적절한 책이 집에 있어 다행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8. 31.
미학 오디세이 / 진중권 어! 신기하다. 분명 어려운 개념들 계속 나오는데 흥미롭다. 역사 속에 쬐그만 하나 가지고도 별의 별 생각하는 사람들 참 많았구나. 나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철학, 미학, 예술이 궁금해진다. 쉽게 읽히다가도 무지 안 읽히다가도. 다시보면 또 다른 생각 날꺼같은 책.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8. 28.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 라프 코스터 베테랑 게임디자이너가한 게임의 정체성 고민. 정신없이 살아가다 문뜩 나의 삶에 대해 고민하듯 아직 학문적, 철학적 연구가 부족한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고민해본 의미있는 시도 게임은 하나의 패턴임 재미는 그 패턴을 발견하는 단계 너무 무질서해 패턴이 보이지 않아도 재미없고 너무 질서정연해 패턴이 뻔히 보여도 재미없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5. 27.
집단지성 / 피에르 레비 사이버공간에 대한 한 사회학자의 생각. 도데체 뭔말인지. 나중에 다시 읽을래. 2010. 5. 27.
호모 루덴스 / 요한 하위징아 놀이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각 분야에서 나타나는 놀이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음 [글쓴이의 생각] 인간 사회의 중요한 원형적 행위들은 처음부터 놀이요소가 가미되어 있었고 사람들은 놀이를 위해 살아가고 있다. 사회의 다양한 현상들은 모두 놀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다. [기억에 남는 말] 인간은 하느님의 놀이를 놀아 주는 자이고 그것이 그의 가장 좋은 역할이다. 인생은 놀이처럼 영위되어야 한다. 플라톤, 국가, x 602 B / 요한 하위징아, 이종인역, 호모 루덴스, 연암서가, 2010, 62p 진정한 놀이가 되려면 어른이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하는 그런 게임이 되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그 게임에서 놀이 정신의 미덕은 사라진 것이다. 요한 하위징아, 이종인역, 호모 루덴스, 연.. 2010. 5.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