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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9

에비터젠의 유령 / 김이환 오- 구성 특이하다. 흥미로운데 약간 아쉽긴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21.
오후 다섯시의 외계인 / 김이환 / 2008 오후 다섯시. 무언가 반짝이는 말도안되는 사건 하나 터졌으면한 부드럽고 느긋하고 어정쩡한 시간. 그런 소설. 그래서 맘에드는 분위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5.
절망의 구 / 김이환 / 2009 갑갑함과 쫒김과 호기심으로 달려온 행간을 멈추고 다시보게된 저 표지. 어찌나 안어울리던지. 읽기전엔 전혀, 아니 오히려 호기심 자극하는 예쁜 일러스트였는데 말이지. 좋아하는 스타일 장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참 괜찮다. 무언가에 늘, 천천히, 꾸준히, 쫒기고 있는 같은 한 사람이거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1. 19.
양말 줍는 소년 / 김이환 / 2007 모든것에 꼭 의미와 깨닳음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다. 보는동안 참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즐거웠다. 사실 남는것도 많음 더 좋겠지만 이걸로도 충분하다. 난 구름이좋고 마법이좋고 나무가좋고 풀이좋다. 유쾌한 사람이 좋으며 만화같은 착함과 단순함이좋다. 환상이좋다. 하지만 현실에 살고있는 난 현실도 좋아한다. 환상을향해 날아오르고 싶다가도 현실에 발 붙이고 싶은게 나다. 판타지가 좋아도 지금 내가 사는곳은 현실이니까. 그게 나니까. 나에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꺼니까. 사실 둘다 하고프다. 욕심쟁이맞다 그런나에게 딱이다. 이런설정 앞으로 기린 좋아하게 될것같다. 좋아하는거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거 하면서 열심히 살고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1. 19.
판타지 . 환상소설 오랜만의 판타지. 구름을 몰고 다니는 기린에 심플하나 서정적 분위기 물씬풍기는 하늘색 그라레이션과 양말이 그려있는 제목. 현실과 비현실의 교묘한 줄타기는 날 들뜨게한다. 가볍던 무겁던 시시하던 엉뚱하던 일단은, 무조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1. 17.
위저드베이커리 / 구병모 오~ 빵집 좋은데? 고소하고 달콤 포근한곳이 배경이여서 좋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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