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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 Food134

버터치킨커리 / 집 재료와 정확한 계량 정보가 없어 이게 될까 싶었던거 치고 맛있어서 기록해둠 치킨 300g, 양파1, 토마토2 사용했을때 고기 양이 조금 적게 느껴지는 4인분 음식 완성됨 1. - 치킨다리살 + 마늘생강페이스트(조금 남기기) 버무리기 - 소금, 레드칠리파우더, 올리브오일 버무리기 - 래핑 후 최소 30분 대기 2. - 양파, 토마토 썰어 놓기 - 팬에 올리브 오일 넣고 1을 80% 익힌 후 꺼내놓기 3. - 버터, 양파, 아몬드, 마늘생강 페이스트 넣고 볶고 - 토마토, 토마토페이스트, 식초, 설탕 넣고 볶고 - 마살라파우더, 핫&칠리 파프리카 파우더 넣고 볶고 - 소금, 물 넣고 끓이기 4. - 3을 블랜더로 갈고 채에 거르기 - 크림, 치킨 넣고 끓이기 - 크림과 카수리메티로 장식 / 대체항목 - 레드.. 2021. 8. 22.
복숭아 콩포트 냉장고 속 복숭아 상태가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냥 먹기에는 쭈글쭈글해 한번 만들어봤다가 생각보다 훌륭해서 다다음날 한번 더 만듬 - 천도복숭아 2개, 설탕 20g, 레몬즙 2숟가락쯤, 약불 15분 털복숭아로도 해봤는데 물이 많이 생겨 끓이는데 오래걸림 천도복숭아 쪽이 식감과 색감이 더 좋았음 밍밍했던 복숭아도 새콤달콤해져서 맛없는 복숭아 살리는 방법으로 추천 프렌치 토스트 + 크림치즈 + 복숭아콩포트 + 홍차 조합이 제일 맛있었음 2021. 7. 30.
마카롱 / 미완성식탁 애매한 굿즈보다 이런 선물이 훨씬 좋았다 마카롱 필링이 과하지 않게 밸런스 맞춰 들어가있고 맛이 진함 피스타치오와 바닐라 좋았음 2021. 5. 28.
차 샘플러 / 정산당 샘플러만 30개 궁금했던 홍차 암차를 총출동 시켜보았다 첫 시작은 얼그레이의 원조 랍상소총=정산소종부터 2021. 4. 20.
부라타 치즈 처음 먹어보는 부라타 치즈 전날 매콤새콤하게 마리네이드 해놓은 연어를 다양한 채소에 넣어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굉장히 맛있다 치즈 겉 부분 질감을 즐기면서 먹다보면 부드러운 치즈 속 부분이 드레싱과 재료에 자연스레 녹아든다 부라타 치즈의 예쁜 모양과 겉과 속 질감의 변화를 즐기며 먹으려면 한번에 한 덩어리를 다 먹어야하는데 아무리 후레시 치즈라 하더라도 혼자 먹기에는 조금 많은 느낌...이였으나 다 먹음 + 치즈가 바로 보이는 투명 뚜껑에 손잡이까지 달려있는데 미니어처같이 너무 귀엽다 2021. 1. 10.
주류 ing 루카넬리 / 네그로아마로 / 이탈리아 풀리아 / * 써브미션 / 샤도네이 / 미국 캘리포니아 / ** 그랑파씨오네로쏘 / 멜롯, 코르비나 / 이탈리아 베네토 ** 레자르젤리에르 / 멜롯, 시라 / 프랑스 랑그독 / ***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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