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전거대행진에 참여했다. 따릉이로 본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 있다면 아래를 참고할 것.
- 이른 아침, 중구와 종로구의 경계, 청계천 인근에서 따릉이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임
- 새싹 따릉이라도 발견했다면 일단 타고 빠르게 바꿔 탈 새 계획을 수립할 것
- 20km를 2시간 동안 간다는건, 기념사진 찍을 여유는 있지만, 곧이어 주행 독촉 대상자 그룹에 속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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