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를 읽을때 들던 왠지 모를 거리감이
이리도 가볍게 쓴 글에도 느껴지는건
워낙 유명한 작가라 그런 사람의 여행기는 뭔가 다르려나? 하고읽기 시작했는데 잘 모겠다.
이 작가와 케미가 맞지 않는거인지도 모르겠고.
보스턴 마라톤의 개념설정과
마라톤, 와인, 음악, 미식..
여행지보다 작가의 취향이 더 그려지는 여행기였다.
하루키씨에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반응형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의 기원 / 정유정 (0) | 2016.09.19 |
---|---|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0) | 2016.09.18 |
5년 만에 신혼여행 / 장강명 (0) | 2016.09.09 |
올림픽의 몸 값 2 / 오쿠다 히데오 (0) | 2016.09.02 |
싸울기회 / 엘리자베스 워런 (0) | 2016.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