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무슨 소린지,
왜 재미없는걸 돈내고 하고 있는지,
그럼에도 왜 흥미는 생기는건지,
진짜 흥미가 맞긴 한건지,
뭐 이런걸 가지고 고민하는지,
알 수 없지만 하고 있는 수 많은 행동 중 하나.
오늘은 물에 불 붙는 이야기 듣기.
자꾸 스킬에 눈 가는건 할 수 없는 직업병이라 차치하고
제작 비용 어떻게 충당했을까? 생각하는것도 일단은 날려보내고
언젠가 나에게도 닥칠 수 있는 문제.
직접적은 아니여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는 문제.
장기적 플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문제.
갑자기 저런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의 좋은 환경에 감사.
말 없는 사람이 화남 더 무섭다고 하더니.
자연의 말 없는 경고.
살짝쿵 무시했다간 꾀나 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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