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졸린 눈 비비며 궁금함을 못참고 한번에 끝까지 달린 드라마.
물리법칙이 무너지고, 미스테리를 넘어 외계 존재가 직접 말을 거는데도 불구하고 주요 등장 인물들이 과학자들이여서 그런지 이성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다음을 설계해 나감. 과학이 종교적 언어를 사용하게 되는 모습도 흥미진진함. 다음 이야기가 몸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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