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현, 김재욱, 고윤정, 오정세씨 나와서 좋음. 만화적 연출을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한 제작 측면의 공수가 상당하기에 살짝 흐린 눈하고 네러티브 위주로봄. 흩어진 이야기들을 응축해나가다 터트리게 요즘 웹툰의 대세 구조인가봄. 가족과 죽음이란 소재는 눈물 버튼 누르기가 너무 쉬워서 혼자 있을때 봐야 맘편히 볼 수 있음.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야지. 엄마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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