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시절 생각이 많이 났다. 노란문 멤버들 정도는 아니여도 지금 되돌아보니 열정을 내뿜을 수 있는 에너지와 애정이 있었기에 그 정도라도 했던거 같다. 순수함은 어찌보면 미련해 보일 수 있으나 순수함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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