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가 다른 운동보다 좋은 점은 좋은 음악이 함께 한다는 것. 억지로 운동한다는 느낌보다 예술 한다는 감각이 매력적임. 좋아하는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거 멋짐.
자세 만으로 우아한 선, 가능한가요?
무릎 붙이고 엉덩이 조이고 배를 등에다 붙인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위로 곧추세우기. 엉덩이가 들어가면서 아랫배를 모아 위로 끌어올려줌. 어깨 들어 뒤로 둥글린 후 최대한 귀에서 멀리한다는 느낌으로 밑으로 지그시 누르기.
용어로 팔 포지션 앙바, 안 아방, 알 라 쓰공드, 앙오 그리고 쫙 펴는 알론제 다리 굽히는 쁠리에 등이 있음. 초등학교때 다닌 발레 학원에서 들었던 ‘에이삿빼굿빼팟세수수’ 이건 뭐였을까?
반응형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의 언어 / 송은혜 (0) | 2021.10.29 |
---|---|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 이임복 (0) | 2021.10.29 |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생각합니다 / 정경영 (0) | 2021.10.25 |
셰프의 딸 / 나카가와 히데코 (0) | 2021.10.08 |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 아말 엘모르타르, 맥스 글래드스턴 (0) | 202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