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키에 진주목걸이를 하고
맛있는 음식에 소녀처럼 오호호홍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매주 토요일 오전 히데코 아줌마 요리책으로
엄마와 함께 요리하던 시기가 떠올랐다
우울했던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오래남을 즐거운 기억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건
분명 요리의 힘이다
요리를 할 수 있는 나의 집이 생기면 꼭 다시 해봐야지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실제 줄리는 줄리아의 블로그를 싫어했다는 사실이 아쉽다
극 중에도 잠시 나오긴 하지만,,
미디어에 담긴 모습과 현실을 동일시 하면 안된다
이 블로그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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