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콰이어 에디터가 쓴 시골 쥐 도시 상경기 직장인 버전
시종일관 유쾌하고 유쾌함 속 하고 싶은 말은 명확하며
중간중간 등장하는 퀴즈는 그의 글에 푹빠져 있다면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장치가 되기도
(혹은 떠나게 하는 장치가 되기도)
—-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말에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가?
만약 아니라면 바로 입을 다물면 된다.
때로는 스스로에게 나는 재능 있고, 의욕 넘치고, 재미나고, 현명하다고 무턱대고 우겨야 한다. 당신을 위해 나서서 우겨울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그건 당신이 할 일이다.
좋은 글을 쓰는 왕도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임을 알게 됐가. 주위의 눈치 볼 것 없이 무언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거다. 괜히 헛기침하거나 우물거리지 말고 본인의 생각을 분명하개 표현한다. 무엇이 됐던 자기 자신 그리고 남들에게 이 모든것에 준비돼있다고 우겨야한다.
요점은 행동해야한다는 것이다. 감사한 마음과 제대로된 자기 인식, 현실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되는 약간의 자기 회의
그리고 당신을 약간 바보같아 보이게 만들 아주 커다란 미소와 함께 행동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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