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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Performance

카발란 위스키 시음회 / 위워크

by 파 2019. 5. 10.


싱글몰트 위스키를 시음해봄

위알못이 마시기에는 너무 디테일한 차이들같음
오히려 위스키, 브랜디, 진, 보드카 등
다양한 증류주간의 비교 혹은
블랜디드 위스키와 싱글몰트, 그레인 위스키 등
위스키 내 다양한 카테고리간의 비교가
나의 경험에는 더 와닿을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 브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내 제품별
섬세한 차이를 느껴보려 노력하다보니
싱글몰트 초보 탐험가 타이틀 획득한 느낌임

맛보다는 아주 적은양에도
확하고 입안가득 퍼지는 통각과 향이 더 와 닿았는데
50도가 넘어가는 캐스크스트랭스 제품의 경우는
그 감각이 너무 강해서 입안이 헐겠다는 느낌에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음
그렇다고 미즈와리 형태로 물을 많이 넣어보았더니
위스키의 매력이라고 느껴졌던 확하고 퍼지는
입안의 감각과 향이 안느껴짐

40도 정도에 약간 미끈한 느낌이들던
클래식한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먹은게 가장 기억에 남음

- Kavalan Classic 40% vol.
- Kavalan Distillery select
- Kavalan Oloroso sherry oak 46%vol.
- Kavalan solist Oloroso sherry Single cask strength 50-59.9%
- Kavalan solist Port Single cask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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