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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그 쇳물 쓰지 마라 / 제페토

by 파 2018. 5. 25.


감수성을 나쁜거라 느끼던 시기가 있었음
감수성이 높아지면 급 가출하던 프린세스 메이커가 생각남
그런데 요즘 자꾸 감수성이 충만해지고 있음
그러고보니 출가도했네
늙었나봄

—-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참여하는 모습 좋음

외면하고 싶은 곳들을 향한 꾸준한 시선에
괜히 불편한 마음 들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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