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소설 본 내용보다 챕터 사이
덧붙여진 글들을 더 흥미롭게 읽었기에
소설로서 이 책의 문학적 완성도를 논하기보단
드라마되면 좋겠네~란 팬심 감상으로
한세상 부장판사님, 84년생 추청 임바른 판사님, 박차오름 판사님 반가웠어요.
권리 위에 잠자는 시민이 되지 말자구요.
신비한 베일 속 신전이 아닌
광장에서 만나뵙게 된 문판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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