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기억이 사라지고
보다 묘한 색의 기억들이 탄생한다
잠시 시야에서 멀어졌던 중요한것들을
색다른 방식으로, 진지하지만 유쾌하게
수면위로 끌어올린다
나의 빙봉은 어땠을까?
엉뚱섬은 언제 사라진거지?
역시 난 애니메이션이 좋고
픽사가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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