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럽고 상투적이고 현실성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조심스레 어루어 만짐을 부드럽고 따사롭게 느껴줄 수 있는 감성이 남아 있다면
이토록 독하고 격해지지는 않았을지도.
오랜만에 2D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제대로. 굿.
마이 베스트 무비 토토로의 감성이 모락모락 몽글몽글 피어오르네.
아- 심하게 귀여워라.
엄마미소가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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