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이유]
대학원생활을 잘해보고 싶었다.
그나저나 책 제목 참 적나라함.
[내용]
유형구분 :
교수 - 자율형, 통제형 / 치밀형, 자율형
학생 - 창의형, 성실형, 소득형, 불성실형
타 분야의 학술 세미나를 들을 때는
자신의 연구분야에 그 분야의 연구를 접목시키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머리는 하늘을 향해 있지만 발은 땅을 딛고 있다"
꿈은 크게 가지되 자신이 딛고 있는 현실을 외면해선 안된다는 말.
현재 자기 위치에서 새로운걸 도모해야지
현재 상태에도 불성실함 다른거 성공하기란 완전 불가능해 보임.
'내가 이런 일을 한다고 무시하지 마시오'
'난 고작 이런 일이나 해서 먹고사오'
이런사람? 프로아님.
직업에 대한 긍지와 업무에 대한 자부심. 현재 일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즐겁게 몰두하자.
[직장 생활이 어려울 때]
더운 여름날, 한 양복점 견습공이 매일 반복되는 다리미질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방차가 경적을 울리며, 양복점 앞길을 지나갔다.
그는 모든사람들이 소방차가 지나도록 길을 비켜 주는 장면을 목격하고,
소방대원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소방서에서는 그에게 소방차를 몰게 하지않고, 화제 관측부터 맡겼다.
그래서 그는 추운 겨울날에도 높은 화재 관측탑에 올라가 추위에 떨어야 했기 때문에,
곧 회의를 느껴 석공이 되었다.
그러나 일이 서툴러서 연장으로 손만 찧다가 다른 일을 찾길 반복했다.
그리고는 결국 다시 양복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읽고 나서]
자꾸 딴 생각 하지 말고, 내가 하는 일에 애착을 가져보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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