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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Right One In / Tomas Alfredson / 2008

by 파 2011. 12. 4.


피 나오는 영화 안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찾아본건
도데체 어떤 영화이길래 주변에선 극찬하고
헐리우드에선 리메이크 하는지가 궁금해서였다.

북유럽의 새하얗다 못해 창백해 보이는 눈과 하얗고 붉은 소년이 기억에 남고
거부당하자 피를 스며내던  소녀인지 소년인지 알 수 없는 그 아이의 감정이 쓸쓸함.
엔딩에서 로맨스 보다는 다 내주고 불쌍히 죽은 할아버지가 더 떠오름.
그래서 그러는진 몰라도 그냥 내 취향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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