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이런 철학적 병맛 영화가 다 있나. 보편적이지만 무거운 이야기를 하기 위해 정신이 혼미해질만큼 온갖 이상한 상황과 시각 장치들을 가져다 놓는데 어떻게 또 이걸 아슬아슬하게 컨트롤해간다. 영화 가지고 정신줄 놓고 노는 느낌. 돌맹이씬에서 할말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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