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 사조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 스타일 따라가며 보는 재미가 있음
초상화, 벽화, 삽화, 광고, 공예, 패션 사업까지 활동 영역이 다양했음. 스펀지 처럼 주변 영향을 받아 흡수한걸 다시 뽑아내는 모습이 외골수보다는 오픈마인드쪽이셨나 싶음. 자유로워보이는 그의 드로잉과 채색 방식처럼
그림을 그림다는 것은 사물의 외양이 아니라 그 실재의 힘을 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형식의 정립과 적용보다는 연구와 분석을 더 선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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