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본 책이였다
짧게 남긴 감상평을 보니 같은 내용이 맞긴한데
어떻게 이렇게 기억이 안나는지
시간 이성 감성
우리 기억의 왜곡에 대해
잔잔하게 이야기하는 영화
감정이입 대상이 생겨서일까
왠지 이젠 잘 기억날것같음
이제는 조금 흐려진 기억이라 할지라도
내 맘속 보내지못한 저주의 편지 아직 남아있으까
또 모르지
이미 그 기억도 많이 편집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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