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Book

배민다움 / 홍성태 / 2016

by 파 2016. 12. 8.

가구점 실패에서 배운 교훈 가장 인상 깊었음.

책을 읽으며 얻게된 생각들을의 작지만 의미있는 실천인 피플팀 운영도 인상깊었음.

송파구에서 일잘하는 방법 11가지는 종종 꺼내보아도 좋은 의미있는 직관적 리스트라 생각함.

 

---

인구통계자료로 타겟 규정하는 시대 지남

VALS(Value and life style) 알아야 함

AIO(Activities, Interest, Opinion)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어야 함

 

플랫폼에 기반한 커뮤니티의 구성

비슷한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 한데 모으는 작업 필요

 

회사 구성원에게 회사의 미션이나 비전 내재화하는

내부 브랜딩 internal branding 중요

브랜드 정체성이 직원들로부터 스며 나와야 함

정체성이 내재화되고 체화되어야 함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

일이란 나 자신을 완성해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련의 도구다.

그 일을 통해서 꾸준히 반복적으로 한 단계, 더 높은 단계로 나를 수련해 나가야 한다.


비즈니스 제대로 이해 못하면 좋은 디자인도 소용 없음.

비즈니스가 성공해야 디자인도 성공함.

브랜딩이 디자인 매출을 높이는 도구로 쓰이지만.

반대로 만들고 싶은 브랜드를 위해 사업을 잘해야 함.

나무집게를 많이 팔아서 내가 좋아하는 가구 디자인을 계속했어야 했는데 그걸 몰랐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면 아무도 만족 할 수 없고

단 한 사람을 제대로 만족시키면 모두가 만족한다.

단 한 사람 제대로 감동시키면 그 사람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 모든 사람이 감동받음.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실패의 열쇠임.

 

숙련된 체험에서 나오는 인사이트 중요하게 생각.

숙련되었다는 것은 그 동안 작업을 반복해 왔다는 것.

시간과 성실성 보증하고 있는 것.

 

잘못된 관계가 잘못됐다고 생각했을 때 회복할 수 없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빨리 헤어지는 게 좋다.

사람은 어떤 다른 사람이 왜 싫은지 수만 가지 이유를 만들 수 있다.

안 맞는 건, 그냥 안 맞는 거다.

 

조너선 하이트의 행복의 가설에서

행복은 관계에 있다, 인간은 스스로 행복할 수 없다.

나와 일과의 관계,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잘 맺는 데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에서

사람은 원래 동물이라서 동물이 느끼는 직관적인 작은 행복들이 중요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자주 맛있는 음식을 먹으라.

 

일하는 과정의 즐거움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기업문화 만드는 게 중요.

서비스 자체 때문에 다음 세대들이 더 행복해지고 좋아 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문화 덕분에 세상이 좋아질 수는 있음.

문화 잘 만들어 가는 게 이 회사에서 가진 꿈임.

 

80세 되어 인생 돌아보는 자신의 모습 상상.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인생의 좋은 결정하길.

 

 


반응형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강머리 N / 최현정 / 2016  (0) 2016.12.18
살아야 할 이유 / 매트 헤이그 / 2016  (0) 2016.12.11
환상통 / 이희주 / 2016  (0) 2016.12.06
무경계 / 켄 윌버 / ing  (0) 2016.12.04
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0) 201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