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ry - Think
티라미스 / 스노브
파
2011. 10. 6. 23:32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이크.
그 동안 참 먹고팠는데, 어, 이 맛이 아니다.
내 입맛이 바뀐걸까, 여기 맛이 바뀐걸까.
그게 그렇게 긴 시간이였나? 난 뭔가 바뀌었나?
언제 그렇게들 달라져 버렸지? 나 혼자 멈춰 있었던거면 어떻해?
다시 걸을 순 있는걸까? 전력질주 해야 하는거 아니야? 어떻게 뛰는거더라?
그나저나 이젠 어디로 가야하는거지?
혹시나 하고 또 와 봤는데 역시나 인것이
뭔가 허탈하니 슬프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