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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홍상수
파
2010. 10. 24. 01:03
현재와 과거를 뒤 바꾼듯한 독특한 표현,
똑같은 인물에 다른사람 다른감정.
다양한 시각으로 같은걸 다르게.
아 솔직하고 잼있네.
불편한 살색도 안나오고.
너무너무 고마웠음. 감독님 땡큐!
다르게 좀 느끼고 감사함 끝.
정답없고, 자기 눈으로 봐, 남들이 붙인거 말고.
난 좋은것만 본다.
이순신 장군님 말씀.
푸하하하.
단순 줌인 땡.
옥희의 영화 보고도 참 웃겼는데
여기도 나온다.
에이~그깟 기교, 뭐 필요해? 이런 느낌? ㅎ
홍상수감독의 그 헐렁 날카로운 얼굴이 떠오름.
정말 제목같이
하하하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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