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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 우디 앨런 / 2008
파
2010. 10. 9. 01:28
모든게 확실하다고 믿으나 흔들리는 현실주의자 비키나
손에 잡히지 않는 그 어떤것만 쫓아다니는 크리스티나나
완전 정신나간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현실의 한부분을 너무 콕 집어내 뜨끔하게 만드는.
물론 과장은 되었다만.
기억 저편 속으로 날려버린 바로셀로나의 여름.
갈때랑 올때랑. 달라진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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