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프라이버시 / 니혼게이자이신문

일상 속 무의식적으로 발생하고 판매되고 영향을 주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무서움에 대한 인지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사례와 행동을 통해 쉽게 풀어 쓰려 노력한 글

GAFA 끊고 3주를 보냈더니 생산성이 1/3로 줄고
더 이상 했다가는 짤릴것 같은 위기감이 들었지만
좋은 점 도 있었다는 경험담에 이어진
데이터가 관리되는 사회 시스템 아래
벗어나서는 살 수 없다며 저항을 포기한 상태가 아니라
아직은 망설일 수 있는거 자체가 행복 아닐까라는 말에
정보 기술 시대에서 우리는 자유를 어떻게 바라보고 다뤄야 하는가란 질문이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