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짱의 연애 / 마스다 마리

마침 비슷한 한권이 더 있기에 함께 훑어 보았으나
37세 독신이라는 점 외에는 딱히 눈길을 끄는 부분이 없다
수짱 시리즈에서 가장 흥미로운건 책들의 제목이라 생각하며
내용은 공감되어 좋다기보다 얕은 일상의 기록에
힐링보다는 시간이 아깝다는 느낌이듬.

참고로 아래 책에서 주인공은 34살이라고하고
34이나 37이나 거기서 거기, 그게 그거다.
딱 그냥 우리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