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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 / 상암

2019. 2. 16. 15:12


오랜만의 마마스

새삼 서운해 엉엉울면서 도망갔던
그날의 창가자리가 눈에 밟힘
그날 무한반복으로 듣던
언니네 이발관의 애도와 혼자 추는 춤이 떠오름

추억 아련하다 급 빡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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