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 2017 / 여의도

​

여의나루역 - 원효대교 남단 - 샛강역

이젠 어딜가도 사람이 많으니
그냥 여의도가서 보기 시도

지하철역 대기줄이 엄청길긴했지만
정작 볼때는 자리를 적당히 잘 잡은건지
많은 사람들에게 이 혼잡이 당연해져서인지
여기저기 경찰이 많이 보이던데 투입인력이 늘어난건지
최근 몇년보다 싸우고 미는 사람이 덜한 느낌임

음악에 맞춰 대형 불꽃을 양쪽에서 감상 했더니
지루할틈 없이 끝까지 관람하고 귀가함
춥지도 않고 좋았음
더불어 혼자서도 잘해요 레벨업하는 느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