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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트북
파
2017. 9. 25. 22:20
급 노트북이 생김
새 제품은 아니지만 새롭게 세팅하고나니 새로 산 느낌
이제 아이폰 백업도 할 수 있음
드디어 ㅠㅠ
구형 아이맥 백업불가 사태로
집 컴퓨터의 성능과 사용 용도를 점검하다보니
그동안 작업을 너무 놓고 살았나란 생각이 더욱 듬
월급은 올라가고 있지만 능력은 퇴화하고 있는 기분
사람은 편하려고 하면 한 없이 편해지려고함
그동안 고생 많이 했으니 조금은 널널하게 모드인데
이젠 뭔가 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순간들 오지 않을까?
투자의 개념으로라도 손을 움직이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더 나은 조직원이 되기위해서라기보다
나중에 나혼자 남게되면 뭐라도 하기 위해서
애쓴다고 다되는거 아니지만
그냥 생기는 것도 없음
- MacBook Pro Earl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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